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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명문화대, `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대회` 기량 마음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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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우현 작성일19-09-09 18:4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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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북신문=지우현기자] 계명문화대 생활체육학부 태권도전공이 '제42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'에서 여자단체전 우승과 지도자상을 포함 8개의 메달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.

 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주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겨루기, 겨루기 단체전, 자유품새, 공인품새, 태권체조, 팀경연, 개인종합격파 등 전국에서 선수, 임원 등 약 2800여명이 참가했다.

  계명문화대 생활체육학부 태권도전공 황연희(2학년, 20세), 오영서(1학년, 19세), 이가윤(1학년, 19세)학생이 한 팀을 이뤄 여자단체전에 참가해 우수한 기량을 뽐내며 우승을 차지했다.

  그 외에도 지도자상, 자유품새와 공인품새에서 은메달 1개, 동메달 5개를 추가해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.

  김정윤 교수는 "우리 대학교에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마음 놓고 훈련할 수 있는 연습공간과 시설이 갖춰져 있어 매년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도 거두고 국가대표도 나오고 있는 것 같다"며 "태권도를 즐길 줄 아는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"고 말했다.

  한편, 계명문화대 생활체육학부 태권도전공 학생들은 고른 기량으로 격파, 품새 등 다양한 부문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.

  지난해에는 국기원(세계태권도 연맹) 상근 시범단원을 배출, 현재까지 국가대표를 13명, 군시범단으로 22명 활동하는 등 태권도 명문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.  
지우현   uhyeon6529@daum.n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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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출처 : 경북신문 (www.kbsm.net)